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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베레 하우프트가세에서 시작해 길 위쪽도 살펴보세요. 높게 만든 보도 덕분에 가게 입구가 두 층으로 나뉘어 있어요. 라트하우스 광장까지 천천히 둘러본 뒤 뮐레 광장으로 내려가 아레강 곁에서 식사하면 좋습니다.
다음으로 성에 올라가도 되지만, 마을 산책과 점심만으로도 충분한 나들이예요. 산이 구름에 가려져도 거리에는 볼 것이 남아 있어요. 실내 관람을 생각한다면 박물관 운영부터 확인하세요. 옛길을 걷는 일정과 성 안의 방을 둘러보는 일정은 별개예요. 공식 구시가지 안내를 참고하되, 피곤하면 강가에서 더 쉬어도 괜찮아요.